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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and the Beanstalk ☁️ Seeing these sights for the first time in the Santa Monica/Malibu hills were unreal. I’ll definitely be posting more from this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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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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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ś ma ochotę na piwko z Merida?;) Te "brzydkie" starsze wersje Popów mają zdecydowanie to coś :D bardzo je lubię (szkoda tylko, że wiele z nich to już kosztowna zabawa ^^) Co sadzicie o takich zdjęciach pop plus piwko? Te etykiety aż się proszą o sesje :D Tu mamy piwko od @deerbear_brewery "Hop Daddy" IPA new england z marakują
*Merida dorwana u niezawodnych @stworkipotworki.p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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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잠이오지않아 #미즈시마히로코 #호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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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짜 불안에 대하여
누구나 ‘불안’이라는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와 같은 고민과 걱정이 대부분 ‘불안’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불안’은 대부분 외부자극에 의한 것인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동기부여가 되어 강력한 자기계발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타자와의 관계, 미래에 대한 걱정의 본질이 외부를 향해있지 않은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이 책이 말하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대부분의 불안이 ‘가짜’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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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대해서는 이미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하지만 이 책에서는 불안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불안은 대부분 생득적인 것이라고 설명하며 인간의 초기설정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 자라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고 비교를 당하며 겪은 공포로 인해 두려움을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두려움 때문에 확인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근거 없는 상상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가짜 불안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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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내면을 깊이 파고들면 ‘사람은 상대방의 결점만 보는 존재다’, ‘사람은 타인이 곤경에 처해도 돕지 않는다’, ‘나는 어딘지 부족한 인간이다’라는 부정적인 사고에 부딪힌다. 이러한 두려움의 시선을 통한 부정적 사고가 강박관념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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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결방법-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가짜 불안을 떨쳐낼 수 있는 용기’에 대한 저자의 설명을 간단히 하면 ‘자기만의 신념을 갖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 여성에게 고백하고 싶은데 이 경우 ‘용기’를 냈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은 ‘고백’이 아니다. 상대방이 거절해서 원하는 결과가 아닐지라도 ‘인간으로서의 자기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다’라는 자기주관을 지키는 것이 진짜 용기이다. 거절당했다고 스스로를 자책해서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 ‘인연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진짜 용기이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억지로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하지 말고, 뭐 그런 일이 있었으니 당연히 우울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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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 사람과 알고 지내게 돼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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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해서 남들한테 무시당하지 않을까?”
->나는 이 일이 정말 좋아.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잖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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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낙관적인 것과는 다르다.
자신을 중심으로 현재 상태를 새롭게 보되 이것을 무조건 낙관적으로 사고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원래 따뜻한 마음을 지닌 존재이니 그것을 방해하는 것들을 떨쳐내기만 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밝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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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_press
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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